장나라의 아버지인 배우 주호성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동안은 집안 내력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전 KBS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주호성은 장나라의 동안 외모에 대해 “사실 동안은 집안 내력이다. 장나라 오빠도 마흔이 넘었는데 동생 취급을 당한다”고 말했다.
장나라 오빠 장성원은 MBC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비천무’ ‘너를 사랑한 시간’ ‘별별며느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장나라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인 장성원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셀카 한 장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장나라와 장성원은 꼭 닮은 얼굴로 귀가를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침마당’에서 주호성은 “장나라는 어릴 때부터 배우를 하고 싶어 했다”며 “당시 양택조 아들이 카메라 학도였는데 우리 집에 연예인 지망생 있으니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당시 장나라가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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