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등 압수수색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12-19 15:30   수정 2017-12-19 16: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찰이 신생아 4명이 연이어 숨진 서울 이대목동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 의료사고 전담팀은 19일 오후 2시부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과 전산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경찰은 광수대 의료사고 전담팀 13명을 투입했고 질병관리본부 등과 합동해 압수수색을 진행중입니다.


경찰은 인큐베이터, 약물 투입기 등 의료기구와 의무기록, 처방기록 등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의료진의 과실에 따라 아기들이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사망사고와 관련해 신생아 중환자실을 잠정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