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가 최현성 강사와 함께하는 테샛 현장 교육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6일 여의도 와우파 교육장에서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46회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대상이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총 39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테샛은 한국경제신문 개발한 `국가공인 제1호` 민간자격시험으로 복잡한 경제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종합경제경영 시험이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14~20학점 인정, 3등급 이상 취득시 고교생 생활기록부 기재할 수 있다. 테샛을 대졸 사원 채용시 활용하는 금융권 기업 및 일반기업이나 단체도 늘고 있다.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비롯한 다수의 대학에서는 테샛을 졸업시험으로 채택하는 등 시험에 대한 활용도와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상경대 대학 입학을 원하는 수험생, 학점이 필요한 편입생, 취업준비생 등 TESAT(테샛) 고득점을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또 교재와 경제용어집을 무료 제공하고 46회 응시료 3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게 16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를 추가 지원하여 수강생들의 보충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수강신청은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TESAT(테샛)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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