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예리가 고(故) 종현의 발인식에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예리와 종현은 평소 친남매같은 친분을 자랑하며 예리는 종현을 ‘파이리’로, 종현은 예리를 ‘꼬부기’로 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예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예리는 21일 진행된 종현의 발인식에서 슬픔을 억누르지 못한 모습으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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