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또 하나의 깜짝 뉴(new)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내년에 김범수를 이을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메이킹할 계획”이라면서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인 ‘폴라리스 걸스’에 이어 매력 있는 솔로 아티스트들을 차례대로 선보일 이른바 ‘솔로 프로로젝트’(polaris solo)도 론칭한다”고 밝혔다.
솔로 프로젝트는 대중들이 그동안 몰랐던 혹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끄집어 내 이른바 매력적인 ‘귀 호강’ 솔로 아티스트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솔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고막 남친’이 내년 초 선보여질 예정이며 “이 친구가 이렇게까지 변신했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로 깜짝 놀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앞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 등을 통해 ‘폴라리스 걸스’에 이은 뉴 프로젝트인 ‘솔로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한편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너츠 본사에서 ‘폴라리스 걸스’ 대규모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3400여 명의 지원자들이 접수하는 등 일본 내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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