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이 하드웨어 전문 제조사 에이수스와 함께 한 2018년 미스맥심 달력을 공개했다.
종이잡지로 발간된 맥심 2018년 1월호의 별책부록으로 수록될 이번 신년 달력은 `공대 여신` 콘셉트의 화보를 담고 있다. 4명의 인기 미스맥심 모델들이 등장해 섹시하고 귀엽고 친근한 느낌과 카리스마, 강렬한 섹시미 등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맥심 관계자는 "이번에도 이른 품절이 예상되니, 구매를 원하는 독자는 서둘러 서점을 찾는 게 좋을 것"이라 강조했다.
해마다 맥심 달력은 수록될 때마다 해당 월호의 품절을 일으키는, 이른바 `완판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2018년 달력은 컴퓨터 하드웨어 명가 에이수스의 인기 아이템이 소품으로 등장해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
출연 모델은 미스맥심 김소희, 강선혜, 이수미, 최슬기 등 그간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미스맥심 모델 중 가장 포토제닉한 인물들로 선정했다. 각 모델은 섹시함은 물론 귀여움, 친근함, 우아함, 카리스마 등 4인 4색의 매력이 뚜렷한 화보로 2018년 맥심의 신년 달력을 꾸몄다.
한편 MAXIM×ASUS 달력이 수록될 맥심 1월호는, `치어리더계 설현`이라 불리는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과 인기 웹툰 ‘신과 함께’의 원작자인 만화가 주호민, 요즘 가장 핫한 인기 BJ 감스트 등 다양한 인물의 화보와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사진 MAXIM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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