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위원회를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정책협의회`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부터 `중소기업 방문의 날`을 정해 전국 지역상의 72곳과 중소기업 회원사 17만 곳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 정기옥 신임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장
이와 함께 중소기업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한편 김국현 이니스트에스티(주) 대표이사와 문경안 ㈜볼빅 회장, 이상헌 ㈜한글과 컴퓨터 부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02년 4월 발족한 대한상의 중기위원회는 업종별 대표 중소기업 CEO들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모으고 이를 정부에 건의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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