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의 둘째 출산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과거 남편에게 받은 대저택이 새삼 화제다.
고은미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 언니들의 충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고은미는 “남편에게 1주년 선물로 반지를 원했는데 남편은 기다려보라고 했다”며 “어느 날 공사 중인 양평 집을 보여줬다”며 엄청난 스케일의 선물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케 했다.
그러면서 “마음은 좋은데 ‘등기에 내 이름이 있어야지’”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아울러 고은미는 남편에 대해 “선물만이 아니라 모든 게 잘 맞았다”며 “이 집에서 아이를 낳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2015년 8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후 지난해 5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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