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서울∼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가 개통됐다. 이에 기차로 5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강릉간 거리가 86분으로 단축되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관광객을 수송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뿐 아니라 서울에서 강릉까지 1일 생활권을 가능하게 해준다. 요즘 강릉은 가장 핫한 지역이기도 하며 그중에서도 수도권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강릉 유천 더 테라스하우스는 누구나 꿈꾸는 전원의 여유로움과 테라스의 낭만을 담은 최고급 주거공간으로서 인기가 실로 놀랍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일부 단층세대를 제외하고는 전세대가 테라스를 가진 독창적인 복층 구조를 자랑한다. 테라스는 화단, 미니정원, 바베큐장, 놀이시설, 캠핑, 미니수영장, 퍼팅 연습장, 가든파티 플레이스 등으로 활용가능하다.
또한 남향과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통풍과 일조량을 강조했고 2면 개방구조는 물론 최대 6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실내와 테라스 층간소음제 설치, 전세대 독립형 출입구 설계, 일부세대 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설계해 프라이버시와 편리함을 특화했다.
주변 생활입지도 우수하다. 2018년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한 유천택지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관공서, 학교는 물론 하나로마트는 걸어서, 홈플러스는 자동차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교통 또한 7번국도, 35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강릉 IC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율곡초교, 관동중, 강일여고, 강릉원주대 등의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외국어 특성화학교인 송양초교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2020년 3월에는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유천초교까지 개교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 또한 탁월하다.
아시아신탁(주)이 시행을 맡아 신뢰를 더하고 있는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위치는 강릉시 유천동 418-5번지 외 11필지이며 전용면적 55㎡, 84㎡, 128㎡, 132㎡, 148㎡ 총 131세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의 정당계약은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035-2에 위치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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