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6일 오전 1시 18분께 강원 동해시 망상동 동해고속도로 강릉 방향 2차로를 달리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이모(23)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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