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업계 "일자리 안정자금, 사각지대 없어야"

입력 2018-01-02 18: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소상공인업계가 최저임금 인상의 보완책으로 정부가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이 소상공인들에게 빈틈없이 지원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연합회는 오늘(2일)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된 논평을 내고 "일자리 안정자금이 고용보험 등 4대 보험 사업장 위주로 지원됨에 따라, 미가입 사업장 등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지원계획 또한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6,470원이었던 최저임금은 정부 정책에 따라 어제(1일) 부로 7,530원으로 16.4% 올랐습니다.

연합회는 "근로자들의 소득을 올려 내수를 활성화하겠다는 최저임금 정책이 본연의 취지대로 구현되어 내수경기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되살아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우리 경제의 소득 주도 성장이 경제적 양극화의 피해자인 소상공인들과 근로자 모두에게 과실이 돌아가 경제적 불평등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