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인 아이티센이 `2018년 자치단체 공통기반 전산장비 유지관리 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년 사업으로 전체 사업예산은 약 209억원(부가세 포함)이며, 아이티센 참여지분은 55%로 약 107억원에 달합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티센은 245개(시도 17, 시군구 228) 지방자치단체의 대민 행정서비스의 공통기반 시스템에 대한 하드웨어와 상용 소프트웨어를 유지보수를 맡게 됩니다.
아이티센은 중소 중견 기업 간 치열한 수주경쟁에서 주사업자로 사업을 수주했다며, 이로써 지난 2014년부터 5년연속 주사업자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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