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이수진이 교통사고로 인한 하차를 선택해 팬들을 아쉽게 하고 있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 중이던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수진은 지난달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건강을 위해 고심 끝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믹스나인의 주목받는 주인공이었던 만큼, 팬들의 아쉬움은 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네요. 전화위복으로 더 좋은 기회가 오길 빌께요(blue****)", "유력한 데뷔조 후보였는데 너무아쉽다(ncw4****)", "완쾌를 기원합니다. 아 ..순위가 계속 오르고 있었는데 ... 얼마나 아까울까요 더 좋은 기회가 올꺼에요 응원합니다(jjmi****)", "어떡해. 이번 기회는 놓쳤지만 수민양 한테는 분명 더 좋은 기회가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쾌유를 빕니다(dmlq****)", "데뷔조 확정이라 생각했는데 안타깝네(surh****)", "이수진 때문에 믹스나인 챙겨봤는데 아쉽다. 방송보다 건강이 최우선 이니까 몸조리 잘하고 소속사에서 빨리 데뷔해서 다시 텔레비전에서 봤으면 좋겠다(yoon****)", "믹스나인 즐겨보는 사람인데요 이수진 진짜 너무 아쉬운것 같아요 거의 90%데뷔조 확정인데 건강 빨리 회복하기를 바랍니다(jiha****)", "원래 아이돌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수진양한테는 자꾸 눈길이 가더군요.처음에는 제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미션때 연습하는 모습볼때마다 여성적이면서 선하사람 같은데 한편으로는 의지가 굳센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curr****)" 등 아쉬움과 쾌유를 바라는 의견들을 전했다.
/ 사진 JTBC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