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마침내 엄마가 된다...들떠 있는 역대급 미녀
신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녀배우 신지수가 마침내 엄마가 되기 때문.
신지수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했다. 신지수 측에 따르면 신지수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이에 따라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신지수의 연예 활동은 출산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지수 측은 이와 관련 “신지수가 2세 임신으로 본인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지수는 앞서 지난해 11월 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4세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지수 등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고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신지수 측 관계자는 "당분간 건강 관리에 주력할 것 같다"고 신지수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의 남편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이하이는 앞서 결혼을 앞두고 "신지수와 제가 받은 소중한 그 은혜들 보답하며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유부남 선포! 땅땅땅!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신지수 이미지 = 신지수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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