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예리가 故 종현을 언급한 아이유의 수상소감에 눈물을 흘렸다.
故종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와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예리와 친남매같은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종현은 “1위 축하해 레벨아. 녹음실에서 만난 꼬부기(예리)랑 배추(아이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린, 故종현과 손가락 브이를 취하고 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연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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