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22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승용차 뒷좌석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은 차주인 A(44) 씨로 추정된다"면서 "불에 탄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22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승용차 뒷좌석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은 차주인 A(44) 씨로 추정된다"면서 "불에 탄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