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의 중국 충칭공장이 상업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8월 완공된 충칭공장은 차량용 범퍼빔과 언더커버, 스티프너 등 연간 40만 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한화첨단소재는 이번 공장 가동으로 생산한 부품들을 현대차 충칭공장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도 차량용 부품 공장을 두고 있는 한화첨단소재는 GM과 BMW 등 현지 해외 합작사들을 상대로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 공급 사업에도 뛰어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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