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연예인 특채 의혹 논란이 불거져 여론의 비난을 사고 있다.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면접 0점에도 불구하고 대학원에 합격, 누리꾼들은 분노를 사고 있는 것.
경찰은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경희대 교수 B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모집 면접에 응하지 않아 면접 점수 0점을 받았지만 최종합격했고 입학 직후 휴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정유라 사태를 겪고 난 뒤에도 이러면.. 계속 나올거다.. 연예인 신분을 망각하네 다시 예전의 딴다라시절로 되돌아가줘야 한다(ruin****)", "저 소속사에 경희대 아이돌 많던데 다 수사해봐라. 교수가 소속사까지 찾아올 정도면(sato****)", "네티즌 수사대 결과 다 안다 새벽에 다 밝혀냈다 실명으로 내라(natu****)", "아이돌이 누군지도 중요하지만 또다른 부정입학자와 그외 유명인들의 대학입학 모두 자세히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two_****)", "터질 게 터진거지. 한 두명이겠냐 연예인 되면 군대 안가 대학 잘가 평생 쓸돈 생겨 목숨걸고 될 만하네 거지같네 진짜(ghvl****)", "솔직히 대학교 경희대 뿐 만 아니라 이런 곳 매우 많아요. 아이돌만 그런게 아니고 대학교 이름 값 올릴려고 별 짓 다합니다(wovj****)"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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