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핀테크 등 최신 금융트렌드를 반영해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교재를 개정 발간했습니다.
금감원은 18일 "금융과 IT가 결합한 핀테크 등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출현하고, 복잡한 금융기법을 활용한 새로운 투자대상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에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교재 내용을 대폭 보완해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개정판에는 `신기술과 금융의 변화` 단원을 신설하고, 금융사례와 정보를 다수 추가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2016년 1학기부터 희망 대학 교양과목 등의 형태로 `실용금융`이 개설 될 수 있도록 교수·교재·교수자료 등을 지원중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