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시장 모두 빨간불 켜면서 시작했다. 코스피지수 상승폭을 키워내고있고, 코스닥은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오에서 IT와 게임주로 순환매가 오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 상장이 기존 코스닥150지수 구성 종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있다.
셀트리온의 경우 노무라 증권의 분석도 있었고, 이전 상장 후 코스피200지수에 바로 편입되지 않고 뜬 종목이 되버릴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하락출발할 것으로 보였는데, 계속 등락을 거듭하고있다.
최근 바이오주들이 주춤하는 가운데 바이로메드의 경우 기관의 수급이 계속 들어오면서 흐름이 좋았다. 올해들어 4일을 제외하고 계속 상승중이다. 오늘도 상승세 끊기지 않고 이어지고있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CJ E&M은 CJ 오쇼핑과 합병계획을 공시했다. 즉각적인 시너지는 크지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소식에 파란불 켰다. CJ오쇼핑도 함께 하락하고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이 태국과 동남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빨간불 3거래일째 켜고있다.
어제 전기차 관련주도 분위기가 좋았다. 포스코켐텍도 증권사에서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 우상향중이다.
IT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원익IPS도 강한흐름이다.
오늘은 코스닥 상승률 상위에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다시 올라오고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도 보자.
삼성전자 250만원을 지지하려는 움직임이다. 강한 반등에 나서면서 1%대 강세를 시현하고있다
SK하이닉스는 처음으로 영업이익 10조원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큰 움직임이 없었는데, 외국인의 매수로 강한 반등을 기록하고있다. 3%넘는 강한 반등을 보여주고있다.
어제 하락했었던 LG화학, NAVER, KB금융,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두 상승세이다.
삼성SDI의 경우 전기차 확대 힘입어 올해 14년만에 최대 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점차 키워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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