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한입만’ 이 정도 사랑해주실지 몰랐다”

코미디언 문세윤이 포근한 분위기를 담은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문세윤이 편안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세윤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복불복 게임 ‘한입만’에 대해 “이정도로 ‘한입만’을 사랑해 주실지 몰랐다”며 “어떻게 하면 맛있으면서 거대하게 먹어볼까 고민했었다”고 비화를 밝혔다.

또 꿈을 묻는 질문에 “언젠가 아침 드라마 속 주인공의 아버지를 연기해보고 싶다. 영화도 욕심이 난다”며 “영화 시상식 마이크 앞에서 “코미디언 문세윤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꿈이다”고 밝혔다. 이어 “코미디언이 MC에 그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그 한계를 없애고 싶다”는 속 깊은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