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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훈장 "비판 여론 사라졌다"

입력 2018-01-27 12:59  

베트남 정부, 동남아 축구사 새로 쓴 박항서 감독에 훈장
박항서 훈장 감동과 눈물..베트남도 놀란 박항서 스토리

박항서 훈장 수여가 감동을 주고 있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축구역사를 새로 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훈장을 받게 된 것.
박항서 훈장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박수갈채도 쏟아지고 있다.
27일 베트남 정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눈부신 성적을 낸 자국 대표팀에 1급 `노동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또 박항서 감독과 미드필더 응우옌 꽝 하이, 골키퍼 부이 띠엔 중은 3급 노동훈장을 받는다.
박항서 훈장과 별도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대표팀 선수들에게 공로상을 줄 계획이다.
박항서 훈장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부임 3개월 만에 팀을 대회 결승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이 부각되는 가운데 장기간 이어진 적극적인 투자와 국민적인 관심도 재조명받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06개 국가 중 112위에 불과하다. AFC 내에서도 상위권과는 거리가 멀다. `실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열기만큼은 뜨거운 국가`로 여겨진 베트남이 이제 아시아 맹주들을 상대로 명함을 내밀 정도의 기량을 갖추게 된 데는 10년가량 계속된 활발한 투자가 뒷받침됐다는 평가다.
특히 박항서 훈장은 국내 프로나 실업팀에서 주로 활동하던 박항서 감독의 부임과 함께 일어난 갑작스러운 변화에 처음엔 미심쩍어하던 베트남의 여론이 실전의 성과로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관측도 있다.

베트남은 이날 오후 중국 창저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동남아 국가 가운데 아시아 축구 무대에서 4강에 이어 결승까지 진출한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다.
푹 총리는 결승전에 앞서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내 "이번 대회에서 거둔 승리는 베트남 국민의 강한 애국심과 자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평가했다.
그는 결승전과 관련, "매우 힘든 도전이겠지만 9천만 명 넘는 베트남 국민이 응원할 것"이라며 "차분하게 자신감을 갖고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싸워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도 하노이와 남부도시 호찌민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는 베트남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대규모 야외 응원전이 펼쳐진다.
박항서 훈장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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