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해 전국에 3만 가구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작년 분양물량인 2만 4천여 가구 보다 5천 가구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총 25개 단지, 3만 164가구(일반 1만 4,125가구)를 분양할 예정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9곳, 수도권 12곳, 지방 4곳입니다.
상반기에는 올해 마수걸이 분양인 춘천파크자이를 시작으로 3월 개포주공8단지와 신길뉴타운 8구역 신길파크자이(641가구), 4월 고덕주공 6단지 재건축(1,824가구) 등을 분양합니다.
하반기에는 9월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61가구), 10월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 11월 개포주공 4단지(3,343가구) 등을 분양합니다.
이밖에도 9월 의정부 송산1구역(2,562가구), 10월 성남 고등지구(534가구), 11월 안양 임곡3지구(1,582가구) 등 경기도에서도 분양 예정입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는 “GS건설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능력을 총 동원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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