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이 영화 ‘라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정채연이 베트남에 도착하자 그를 환영하는 팬들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 속 정채연은 현지 경호를 받으며 수줍은 미소로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스크린에 첫발을 내딛는 정채연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상대배우 산이와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또한 차세대 ‘광고퀸’으로 불리는 정채연과 베트남의 국민배우 치푸와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라(Live Again, Love Again)’는 2월 국내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채연은 드라마와 예능뿐만 아니라 첫 스크린 데뷔까지 앞두며 만능 대세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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