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엄현경, 가면남-이현진 두 남자를 사로잡은 ‘러블리 여친룩’

입력 2018-02-01 08:15  




‘너의 등짝에 스매싱’ 엄현경의 두 남자를 사로잡은 러블리 여친 룩이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일일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독보적 매력으로 가면남과 이현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현경 역을 맡은 엄현경이 그녀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니트에 터틀넥 혹은 셔츠를 레이어드 하거나 멜빵 원피스와 미니스커트로 현경만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더하는 일상 룩을 완성했다. 또, 롱 무스탕, 오버사이즈 자켓, 떡볶이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를 매치하는 등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

또한 남다른 홈 웨어도 눈길을 끈다. 맨투맨, 후드 집업 등 일상 룩과는 다른 편안함과 깔끔함은 물론 넥 레이스가 돋보이는 후드 원피스, 귀여운 디자인의 니트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현경의 통통 튀는 캐릭터에 맞게 매회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임으로 캐릭터에 생동감과 입체감을 더하고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이렇듯 엄현경은 매회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을 통해 웃음을 선사,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만큼이나 주목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팔색조 매력과 패션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드라마의 후반전에 접어들며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너의 등짝에 스매싱’는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목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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