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아침기온 영하 13도, 낮 기온 영하 5도에 머무르며 주말내내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추위는 다음주 중반은 넘어서야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서해안와 호남, 제주로는 모레까지 굵은 눈발이 이어지겠다.
제주산지로는 내일까지 최고 40cm의 눈폭탄이 쏟아지고, 호남과 제주로도 3~8cm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
서울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과 영남, 충청 일부로도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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