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부부되던 날…누리꾼 "너무 예쁜 커플"

입력 2018-02-04 13:30  


태양과 민효린이 드디어 부부가 됐다.
태양과 민효린은 3일 오후 3시 태양이 평소 다니던 경기도에 위치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빅뱅의 멤버들과 양현석, 자이언티, 세븐, 씨엘, 산다라박 등 YG 패밀리들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노래 `새벽1시` 뮤직비디오에서 호흡한 후 연인으로 발전,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누리꾼들은 "사진 너무 예쁘다 진짜 예쁜 커플♡(eunj****)", "이쁜 사랑하세요~~(qudt****)", "두분다 오래오래 화목한 가정 꾸리며 즐겁게 사세요(taes****)", "이쁘다 너무(bbot****)", "둘이 딱 좋을때 예쁠때 결혼해서 보는사람 마음이 훈훈해지네요(real****)", "진짜 멋있는건 원래 알고 있었지만 결혼마저 저렇게 영배답게 멋있게 하다니 한번도 좋아한거 후회없게 해준 가수라서 좋다(ymj0****)", "태양은 갈수록 멋있다! 결혼 군대 계기로 더 멋진 가수가 되시길 응원합니다!(cybe****)" 등 축하세례가 이어졌다.
/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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