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공백을 끝낸 삼성전자가 그동안 중단됐던 대규모 투자나 M&A에 빠르게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 부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최고경영자(CEO) 조찬 강연에 참석한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부회장은 그러나 이 부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지, 경영 일선에 언제 복귀할지, 전날 석방 직후 직접 전화통화를 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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