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지상파 토크쇼에 출격한다.
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의 세 멤버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조만간 있을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SBS `마스터키`, MBC `발칙한동거` 등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특히 워너원 센터 강다니엘은 `연예인들도 보고 싶어하는 연예인`으로 꼽힐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워너원 내 `참새`로 불리는 박우진 역시 리얼리티 예능에서 신선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세 멤버는 조만간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하며, 방송은 오는 3월 7일 밤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이루어진 11인조 보이그룹이다. 3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