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구직자가 몰린 일자리는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특화 축제·행사 코디네이터`이고, 분야별로는 `문화` 관련 일자리가 평균 1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낮은 사업은 15명 모집에 17명이 신청해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장애인복지시설 서포터즈 운영 사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인동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뉴딜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분들이 직무경험을 통해 관련 민간일자리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업종과 분야를 다각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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