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이 최사랑과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한 가운데 이들이 입장 표명을 하겠다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이 재차 불거졌지만 이들은 극구 부인한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허경영 최사랑이 2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그러나 허경영 측은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그렇게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특히 다수의 매체를 통해 허경영은 "나는 연애할 나이도 아니고 연애를 할 거 같으면 벌써 결혼 했을 것"이라면서 내가 열애할 나이가 아니다. 연애를 할 것 같았으면, 벌써 결혼을 했을 것"이라며 독신주의를 강조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최사랑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심도 나왔다.
허경영과 최사랑은 `부자되세요` `국민송` 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자연스레 함께 있는 모습이 열애설로 불거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더불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는 듯 했지만 9일 최사랑 측이 허경영과의 열애설 전말을 밝히겠다고 나선 것이다.
한 매체는 `최사랑 측에 따르면 허경영과는 함께 한 집에서 살며 진지한 교제를 해오던 사이`라며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앞서 허경영이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극부 부인한 것과는 반대되는 입장이다. 과연 이들이 어떠한 발언을 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 `국민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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