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TV 와우넷 고봉준 파트너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 파트너는 오는 27일 와우넷 최초로 해외주식과 주식선물, ETF 파트너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준금리 인상과 글로벌 증시 변동성 심화를 우려하며 시장 전략을 언급했다.
고 파트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자마자. 글로벌 증시는 재차 중국과 무역전쟁이 이슈화되면서 하락 변동성이 심화되는 양상"이라며 "현재의 시장은 그간 글로벌 증시 랠리를 선도했던 IT/반도체 섹터에 대한 편중에서 벗어나 새로운 추세대의 형성을 위한 주체 세력들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진행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는 지난 2월부터 촉발된 변동성 국면의 연장선상에서 다시 변동성을 심화할 수 있으니 대형주 주식선물 중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종목군으로 매물 저항대에서 숏 포지션 구축을 통해 차익을 내는 헷징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또 "해외주식 시장 역시 현재 미-중 간 무역전쟁의 심화로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당분간 매수관점의 전략보다는 시장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대응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 파트너는 오는 26일 오전 8시에 온라인 공개방송을 열고 시장 전망과 해외주식 등의 매매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방송은 누구나 볼 수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에게는 휴대폰 문자와 와우밴드 어플 등을 통해 시황, 전략, 종목을 실시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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