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송, 스폰서 없이도 역대급 실력 발휘..“이런 선수 처음이야”

제니퍼 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니퍼 송(미국),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등이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박인비(30)와 박성현(25)이 맹추격하고 있기 때문.
제니퍼 송은 이 때문에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 함께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핵심은 제니퍼 송(송민영)이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느냐는 것.
제니퍼 송은 특히 스폰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하고 있어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성현과 함께 박인비(30),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제니퍼 송(미국), 찰리 헐, 조디 섀도프(이상 잉글랜드)는 전날까지 공동 3위였다.
제니퍼 송은 현재 `첫 우승`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리고 제니퍼 송을 맹추격하는 박인비-박성현의 활약도 눈부실 정도다.
한편 제니퍼 송이 우승하게 될 경우 ‘역대급’ 스폰서가 그녀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니퍼 송 이미지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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