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더블스타와 신주인수계약 및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추후 기업결합신고 등 인허가와 대출 만기 연장 등 선행조건이 충족되면 오는 7월 거래를 종결할 예정입니다.
더블스타의 투자대금은 6,463억원이며 금호타이어의 지분율 45%를 취득하는 조건입니다.
3년 고용보장과 채권재조정, 3년간 매각 제한 등 조건도 덧붙였으며 채권단은 2대 주주이자 채권자로서 다양한 대주주 견제장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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