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가 순애보적인 사랑을 고백했다.
채널 CGV에서 방송될 ‘로케이션’에서 다니엘 헤니는 영화 ‘일야경희’의 에피소드와 더불어 자신의 실제 연애에 대해서도 허심탄회 털어놨다.
다니엘 헤니는 “세 번 정도 사랑을 했다. 당시에 연인이 내 도움을 필요로 했다. 그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내 직업의 모든 걸 걸어야 했다. 만약 잘 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을 잃었을 것이다”고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나 자신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사랑한다면 받는 게 없어도 다 주고 싶다”라고 순애보 연애관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전히 결혼을 꿈꾸는 다니엘 헤니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생에서 반려자는 아주 중요하다"라면서도 "그런데 외롭지 않다. 다만 연애할 때가 그립긴 하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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