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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회사채 사겠다"‥글로벌 자금 33억 달러 몰려

입력 2018-04-10 10:24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표면금리 3.75% 조건으로 5년 만기 해외사채 5억 달러(USD, 한화 약 5,330억원)를 성공적으로 발행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채권 발행을 위해 지난 3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글로벌 투자설명회(로드쇼)를 개최하고 60여개 글로벌 투자기관들과 직접 미팅을 가졌습니다.

특히 청약과정에서 SK텔레콤의 채권 발행 목표액인 5억 달러를 7배 가량 초과한 약 33억 달러 청약금이 몰려, 당초 SK텔레콤이 시장에 제시한 금리를 소폭(제시금리 대비 22.5bp) 낮추는 긍정적인 결과도 얻었습니다.

33억달러는 국내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 과정 중 가장 규모 큰 청약금 입니다.

SK텔레콤은 "최근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과 금리 상승 기조 등 열악한 발행환경에도 높은 해외신용도와 미래 성장 잠재력 여기에 안정적인 현금흐름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자평했습니다.

SK텔레콤의 이번 해외사채 발행은 금리상승기에 선제적인 자금확보의 목적으로 이뤄졌고, 기존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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