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장성의 한 주택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80대 할머니가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13분께 전남 장성군 이모(87)씨의 집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장성 화재로 집주인 이씨가 사망했다.
이씨는 이 집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성 화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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