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라밸(Work Life Balance)`이 2010년 이후 직장인들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교통 여건이 좋은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워라밸`이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인데 결국 밸런스의 관건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출퇴근 시간을 줄여야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에 투자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구직자들도 입사 할 기업의 통근시간을 중요시 하게 된다.
업무강도나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를 제치고 출퇴근 시간이 워라밸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 이유는 우리나라 특유의 긴 통근시간에 있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58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길게 나타났다. 이는 OECD 평균(28분) 대비 2배가 넘는 긴 시간이며 가장 짧은 스웨덴(18분)에 비해 3배가 넘는다.
통근시간의 증가는 행복지수와 반비례 관계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서울연구원이 2014년 발표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서울시 출근통행의 질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출근 거리가 5km 미만인 경우 대중교통 행복지수는 73.9점, 5~25km에서는 71.6점, 25km 이상의 경우에는 70.1점으로 통근 거리가 증가할수록 행복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간선도로망과 지하철망을 갖춘 신내데시앙플렉스가 주목받고 있다. 신내데시앙플렉스의 부지는 북부간선도로 신내IC의 바로 앞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로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개통)가 모두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과 지방 모두의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망이 최대 강점이다.
앞으로 트리플역세권으로 발전 가능성까지 있어 오피스촌의 중요 포인트인 지하철 교통망도 갖추하고 있다. 신내데시앙플렉스는 경춘선 신내역 도보 약 8분 거리에 건립되는데, 신내역은 6호선 연장(봉화산~신내)예정으로 환승시설 공사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면목선 경전철(신내~청량리)도 추진 예정 중이다.
한편, 신내데시앙플렉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홍보관(서울시 중랑구 신내동318)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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