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은 18일 간호직과 관리직, 기술직 등 직원 419명에 대한 승진과 직급 상향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서 간호사 180명을 포함한 직원 총 309명을 단계적으로 증원해 병원내 인력 부족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원측은 조화와 화목을 뜻하는 `하모니 한림`(Harmony Hallym)이라는 화두를 중심에 두고 교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근무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한림대의료원은 지난해 11월 `간호사 동원` 등으로 논란이 된 일부 조직문화 문제에 대해 시정 조치도 단행하면서 `일송가족의 날`과 체육대회. 주간 화상회의를 바로 폐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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