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증상 호소하는 2,30대,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이 대안

입력 2018-04-28 08:00  



최근 들어 헤어라인이 점점 올라가거나 취업, 결혼 등을 앞두고 탈모 증상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날마다 조금씩 휑해지는 머리가 부담스러워 머리가 빠지는 것을 지연시키거나 궁극적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사회생활을 앞둔 2,30대 젊은 층의 탈모 고민은 더욱 심각하다. 이들은 자고 일어날 때마다 머리맡에 수북이 쌓인 머리카락을 보며 큰 상실감은 물론 자신감마저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이성을 만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거나 성격 자체가 소극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탈모 증상을 개선시켜 보려고도 하지만, 대부분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임시적인 조치들뿐이다.

대표적인 예는 가발을 착용하거나, 흑채 같은 커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탈모 방지 샴푸로 머리를 감거나 갖가지 민간요법에 손을 대는 이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탈모 해결책들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을뿐더러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보증해 주지 않는다. 이에 많은 탈모 전문가들은 자가 모발이식만이 유일하게 의료적으로 인정된 확실한 탈모 치료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자가 모발이식이란 탈모 인자가 없는 후두부 모발을 이마나 정수리와 같이 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옮겨 심는 치료법을 말한다. 탈모 제품과 민간요법이 일시적인 효과를 갖거나 효과가 떨어지는 것에 비해, 모발이식은 반영구적으로 궁극적인 탈모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그 중에서도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인 `노컷퓨(NoCutFUE)` 가 바쁜 현대인들의 이식 부담감을 덜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노컷퓨는 절개식이나 비절개식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확실히 개선해 삭발이 필요 없는 것은 물론, 흉터나 통증에 대한 부담감도 크게 낮춰준 수술법이다. 이식 환자의 두피 상태나 모발의 특징까지 세세하게 반영하도록 하고, 헤어 스타일까지 고려해서 이식 부위에 맞는 건강한 모낭만을 우선적으로 찾아 생착에 유리하게 이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스러움을 살려주는 데 있어서도 기존의 이식 방법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과정으로 이식을 진행한다.

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은 노컷퓨 수술은 부자연스럽게 굵은 모발이 심어지거나 원래 머리카락과 반대 방향으로 머리가 심어지는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며, 이식 후에도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섬세하고 정교한 강점을 이용하여 이마 모양의 개선이나 헤어라인 교정은 물론, 눈썹과 구레나룻, 수염, 빈모증, 무모증 개선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정수리 탈모, 혹은 M자형 이마나 넓은 이마로 고민하고 있다면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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