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달러 인덱스 92대 진입…외국인 자금과 원·달러 환율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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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02 15:09   수정 2018-05-02 14:43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달러 인덱스 92대 진입…외국인 자금과 원·달러 환율 어떻게 되나?

    우리 시간으로 어제 밤부터 Fed 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금융위기 이후 인플레 압력이 가장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회의가 열리는 만큼 금리인상 여부와 관계없이 회의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미 회의를 앞두고 달러 인덱스가 92대에 진입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문제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간으로 어제 밤부터 Fed 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먼저 회의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부터 예상해 주시지요.

    -제롬 파월, 지난달 초 16대 Fed 의장 취임

    -3월 첫 주재 회의, 정책금리 0.25%p 인상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공석없는 첫 회의

    -5월 회의, 시장의 예상대로 정책금리 동결

    -높아진 인플레 우려 등 당면 현안 임장 주목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동결이 기정사실화됐던 만큼 다른 현안이 더 관심이 됐지 않았습니까? 통화정책의 근간이 되고 있는 미국경제에 대한 전망도 바뀌지 않았습니까?

    -파월, 12월 Fed 전망치보다 강경한 입장

    -성장률, 올해 2.5->2.7%, 내년 2.1->2.4%

    -물가, 인플레 목표치 2%에 도달할 것 예상

    -실업률, 3월 4.1%->올해 3.8%->내년 3.6%

    -PCE 물가상승률, 올해 1.9%->내년 2,0%

    이번 회의부터 매파적 성향을 갖고 있는 위원들이 많이 채워진 만큼 점포도가 어떻게 바귈 것인가도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Fed 금리인상 경로, ‘go stop’과 3·3·3전략

    -‘3·3·3’ 전략, 3년간 매년 3차례 3%로 인상

    -점포도, 12월대비 중립금리 2.75->3% 상향

    -올해 4번 인상 15명중 7명, 작년 12월 4명

    -인플레 목표치 상향 논쟁, 목표치 고수 입장

    금리동결이 예상되는 만큼 자산매각에 대한 언급도 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Fed의 대차대조표 조정계획에 대해서는 어떻게 언급했습니까?

    -자산매각, 금리인상보다 더 강한 출구전략

    -자산매각. 작년 10월부터 매월 100억$ 회수

    -양적완화로 Fed 보유자산, 4조 5천억 달러

    -의회, 적정규모 2조 5천억-3조 달러로 언급

    -출구전략 예상보다 전향적, 자산매각 ‘공격적’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출구전략을 빠른 속도로 추진된다면 달러는 강세가 돼야 하지 않습니까?

    -달러가치, ‘Mercury $ Mars’이론으로 설명

    -Mercury 요인, 경제적 요인으로 ‘달러 강세’

    -Mars 요인, 트럼프 ‘달러 약세 정책’ 추진

    -달러 약세, 마샬-러너 조건 미충족 부작용

    -경쟁적 절하통한 환율전쟁과 탈달러화 조짐

    달러 약세에 따른 부작용이 노출됨에 따라 게리 콘에 이어 등장한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장은 달러 강세를 선호하는 입장으로 바뀌지 않았습니까?

    -1980년대 초반 레이건 트럼프, 강한 달러 선호

    -1985년 플라자 합의 이후 달러 약세 정책 전환

    -1995년 역플라자 합의 이후 ‘달러 강세’ 재선호

    -2018년 트럼프 정부, ‘달러 약세’에서 ‘달러 강세’

    -달러인덱스, 2월 15일 88.5->오늘 92.4로 급등

    -루빈 독트린에 이어 커들로 독트린 나올지 주목

    궁금한 것은 이론적으로 달러 약세를 추진할 경우 미국의 무역적자가 개선돼야 하는데요. 왜 효과가 없는 것입니까?

    -평가절하, 마샬-러너 조건‘을 충족해야 효과

    -수출수요 가격탄력성+수입수요 가격탄력성

    -미국 수출입 구조, 마샬-러너 조건 미충족

    -수출상품, 디자인 등 비가격 경쟁력 높아

    -수입상품, 대체 미국제품 적어 선택여지 없어

    그렇다면 원·달러 환율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작년 4분기부터 일부에서 예상했던 달러당 1000원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있습니까?

    -작년 4분기 1150원대 하락, 1000원 붕괴설

    -남북 회담 이후 대규모 외자유입->900원설

    -원·달러, 3년 동안 1150원 중심 상하 50원

    -적정수준 하향, 1150원->1100원 상하 50원

    -유망 외화, 16년 ‘엔’, 17년 ‘유로’, 18년 ‘위안’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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