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 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신지식인 선정사업`에서 김홍광 이사가 소재와 신공법 개발, 환경 및 안전혁신 등을 통해 가구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신지식인 선정사업은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으로 올해 31회째입니다.
김홍광 이사가 속한 생산기술연구소는 설계부터 제조,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연구소는 기존제품 대비 친환경성과 내구성, 안전성 등을 한 단계 높인 사양의 제품을 출시해 `명품가구`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는 게 한샘의 설명입니다.
김홍광 이사는 "한샘은 앞으로도 품질과 환경,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소재와 신공법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튼튼한 가구를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와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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