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와 차세찌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방송에서 한채아는 이상형에 대해 “왜소한 것보다는 덩치가 있는 사람이 더 좋다. 남자 느낌이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시집 가아죠. 조만간?”이라고 여지를 남겨 차세찌를 염두했던 것으로 추측된 바 있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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