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10호골 폭발…'음바페 안 부럽네'

입력 2018-05-07 10:36  


디종 FCO 권창훈이 10호골을 폭발시켰다.
7일(한국시간) 열린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갱강과 36라운드에서 리그 10호골을 터뜨리며 역대 유럽리그 한 시즌 두 자릿 수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차범근을 비롯해 설기현, 박주영, 손흥민, 석현준, 황희찬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권창훈은 양전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 중동중학교를 거쳐 매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2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클럽 유스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로 데뷔했다. 201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떠나 디종 유니폼을 입었다. 수원 유스 출신 중 첫 번째로 유럽에 진출한 선수가 됐다.
누리꾼들은 "지동원 황희찬 권창훈 다 골이네 한국 잘한다(B*****)", "창훈이가 기복없이 잘해주네 월드컵믿는다(호****)", "대한민국 월드컵 화이팅 해보자 해볼만하다(G*****)", "빵훈아 힘내라(기*****)", "2400억 이적료 음바페 13골인데...권창훈 이적료12억에 10골 가성비 대박(P*****)", "창훈이가 이대로만 커주면 분데스가고 나중엔 이피엘갈수도 있겠다(축****)", "나머지다 공격수들인데 혼자 미드필더로 10골 대단(Y******)", "디종 올해의선수는 99%확정(a*****)",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 권창훈(유****)", "권창훈 올대,국대 소화하더니 될성부른 떡잎이네..힘내자!(호****)" 등 반응이 이어졌다.
/ 사진 권창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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