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래연이 <기름진 멜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중식당 ‘화룡점정’의 홀 매니저 궁래연 역을 맡은 배우 강래연이 화사한 분위기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래연은 극 중 서풍(이준호 분)과 석달희(차주영 분)의 결혼식에서 환한 미소를 띄운 채 박수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에도 여전히 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매력과 밝은 컬러의 의상으로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강래연은 좋은 가방과 옷을 사는데 월급이 모자라 호텔에서 금지된 팁을 받는 캐릭터 궁래연 역으로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강래연이 앞으로 SBS <기름진 멜로>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기름진 멜로>는 로코믹 주방활극으로,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한편 강래연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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