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와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최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한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의류매장에 들러 함께 쇼핑을 하고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9월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두 사람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큐리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장천 변호사는 지난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와 상표권 분쟁을 벌일 당시 법률 대리인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채널A `하트 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큐리 장천 데이트 (사진=장천, 큐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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