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발 보호무역주의로 세계 무역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혼돈에 빠진 세계 경제를 분석하고 앞으로 나타날 경제질서를 가늠해보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2018 GFC의 주제는 `新경제냉전`입니다.
기조 연설자인 제이컵 루 전 미재무부 장관은 세계 경제 상황을 벼랑 끝에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1세션은 제이컵 루 미국 재무부 장관과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이 `벼랑 끝에 선 세계 경제, 공존의 해법`이라는 주제로, 2세션은 대니 로드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 야오 양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장,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인하대 대외부총장이 `트럼프노믹스 1년, 미국의 변화`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마지막 3세션에서는 디지털 금융전쟁에 대해 조명합니다.
알렉스 탭스콧 넥스트블록 글로벌 CEI, 손우람 리얼리티리퍼블릭 CEO, 김태원 글로스퍼 CEO, 인호 고려대 교수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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