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십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② 또는, 그 시절
‘청춘’ 이라는 말은 떠올리기만 해도 참 설레는 단어이다. 하지만 요즘의 청춘들은 취업, 진로, 졸업 등 여러 가지 고민들로 설레는 시간보다 힘든 시간을 더 많이 겪고 있다.
대전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청춘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자, 청춘의 시기를 이미 경험한 이들과 현재의 청춘들 간의 진심 어린 소통의 자리, 토크콘서트 <너의 #청춘을 말해봐>를 마련했다.
이달 30일 대전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너의 #청춘을 말해봐>에서는 청춘에게 전하는 희망토크와 강연 그리고 청춘 공감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희망토크 1부에서는 목원대학교 박노권 총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 한국경제TV 송재조 대표이사가 출연해 청춘에게 희망을 전하고, 국내 산업디자이너 1세대인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이 미니 강연을 준비한다.
청춘 공감토크 2부 순서에서는 영화배우 김민교,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 박준영 변호사가 청춘 공감토크와 청춘 콘서트를 준비했다.
토크콘서트 <너의 #청춘을 말해봐>의 생생한 현장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되고 한국경제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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