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 확장될수록 사회 환원율도 커져야 한다` 바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추구하는 경영 이념이다.
이에 걸맞게 에듀윌은 검정고시 기증 외에도, 임직원 나눔펀드, 사랑의 쌀 프로젝트 등 크고 작은 꾸준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교육`에 소외 받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9년째 장학생을 선발, `착한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에듀윌은 지난 2010년 `에듀윌 장학재단`을 꾸리고 제1기 에듀윌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해 오고 있다. 본 제도는 성적 및 학교 생활에서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과 생계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 및 학교 추천을 통해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지난 3월에는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제9기 에듀윌 장학생` 10명을 선정,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에듀윌은 매년 초 중학생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다. 에듀윌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매달 1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할 때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9기 장학생 10명, 기존 장학생 12명 등 총 22명에게 26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학동 에듀윌 대표는 이날 수여식에서 "에듀윌 장학생의 가장 큰 선정기준은 개개인의 인성과 발전 가능성"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번 9기 장학생들도 학교생활의 본분을 충실히 실행하며 주변 친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어 각 학교와 기관으로부터 추천 받은 것"이라며 "여러분은 이미 사회의 작은 등불"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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