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솔브레인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예측한 솔브레인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9,459억원, 영업이익 1,584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은 44.3%, 영업이익은 48.9% 늘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는 메모리 업황 호조에 따른 고객사 신규라인 건설로 삼성전자(평택 2층)와 SK하이닉스(M14 2층)의 신규 DRAM과 3D NAND향 생산확대가 가속화 되고, 이는 곧 솔브레인의의 관련 핵심 소재 공급 증가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어 연구원은 솔브레인에 대해 반도체 소재 호조와 TG부분 반등을 감안하여 2018년 순이익 추정치 상향분을 반영하고 목표주가를 93,000원으로 상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전 10시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솔브레인의 주가는 전날보다 1.33% 상승한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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